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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짜폰이 진짜 저렴한게 아닙니다.

[통신] 공짜폰이 진짜 저렴한게 아닙니다.

안녕하세요 블로그 작성자 THETOP입니다. 글 제목 보면 이상한 말 같습니다. 공짜폰인데 저렴한게 아니다? 우리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멘트 입니다. 무료폰, 공짜폰, 기계값0원 근데 왜 저렴하지 않은지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.

공짜폰?

공짜폰이라는건 쉽게 말해 기계값이 0원이라는 뜻입니다. 그러면 우리는 핸드폰을 사용하기위해선 요금만 납부 하면 됩니다. 요금만 납부하는데 왜 비쌀까요?

첫째, 공시지원금을 받기때문에

스마트폰을 자급제가 아닌 통신사를 중간에 끼고 구매를 하게되면 우리는 약정할인을 받게 됩니다. 거기서 기기값 지원을 받기위해선 공시지원금을 받고 약정을 걸게됩니다. 그러기때문에 선택약정할인으 볼 수가 없기때문에 오로지 요금제 값을 전부 다 주고 사용하셔야합니다. 또한, 공시지원금을 받기위해선 6개월동안 고가요금제를 사용을 해야 하는 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. 과연 6개월동안 어떤요금제를 써야할까요? 대부분 8만원대 요금제부터 사용을 하셔야합니다. 8만원 요금제를 6개월 사용하면 40만원 원가인 기기값이 공짜다… 조삼모사 아닐까요?

둘째, 제휴카드 할인을 해야 되기때문에

일반적은 가전제품을 구매할때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제휴카드 할인입니다. 할달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30~40만원 사용시 월 1.5만원에서~2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 할인이 있습니다. 물론 이게 사기는 아니죠. 단, 이걸 해당 판매하는 매장에서 자기들이 해주는식으로 말을 한다는게 문제입니다. 제휴카드 할인을 자급제가 아닌 어느 매장에서 구매를 하든 고객이 선택사항으로 받을 수 있는 할인입니다.

공짜폰은 그럼 어떤걸 사야하나

자 그럼 위에 설명같이 공짜폰은 실제로 볼 수 없는 건가요? 아닙니다. 정말 제조사에서 저가형 모델을 출시 하기도 합니다.

내가 사용하는 요금제에 공시지원금을 확인해라

각 통신사 다이렉트샵, 온라인샵을 들어가보시면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간혹가다 4만원요금제 와 10만원요금제 가 공시지원금이 똑같이 들어가는 모델이 있습니다. 그렇다면 꼭 6개월동안 쓸데없이 내가 고가요금제를 쓰면서 핸드폰을 구매할 이유가 없죠, 단 공시지원금으로 약정할인 구매를 하게된다면 선택약정할인 가입이 되지않기때문에 24개월동안은 선택약정할인 이 들어가진 않습니다.

마치며

스마트폰시장이 너무 발달되어 요즘 같은경우는 프리미엄모델 같은경우는 100만원은 우습게 넘어가고있습니다. 그러한 이유로 저가형 모델을 찾은 소비자분들이 많이 계시고 더 나아가 공짜폰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. 오히려 공짜폰을 구매하기위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이 될 수 있기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시고 확인해보시고 구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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